[서울와이어] 한국문화정보원, “문화데이터 활용 스타트업·중소기업과 함께 인도네시아로 진출”
작성일
2019-11-02 23:39
조회
3220
- 인도네시아 진출 위한 국내 및 해외 프로그램 운영
- 총 5개 기업 선발해 문화데이터 활용 스타트업/중소기업 인도네시아 진출 기회 마련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 이하 문정원)이 문화데이터 활용 스타트업·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본 사업에서 문정원은 문화데이터 활용 스타트업/중소기업 총 5개 기업을 선발했고, 국내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7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해, 11월 2일까지 총 5일 간의 현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한 국내 사전교육 및 멘토링, 인도네시아 현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한 현지 시장진출 교육, 유니콘 기업 및 투자기관 네트워킹, 현지 IR 피칭 및 비즈니스 파트너링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본 사업의 참여기업으로는 진정한 자유여행을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 ‘주식회사 무브’, 인공지능 국악 연주로봇 ‘이모션웨이브’, 아세안 이슬람 관광객을 위한 자유여행 플랫폼 ‘트립앤카’, 동남아시아 시장 중심 웨딩 관광 플랫폼 ‘웨딩트립’, 온라인 어학연수 프로그램 ‘우리랑코리아’가 선정됐다.
문정원에서는 본 사업을 위해 지난 8월 대구·경북, 충북·청주, 서울·경기에서 [문화데이터 활용 창업교육]을 진행했으며, 총 70인 이상의 교육생이 참가했다.
이현웅 원장은 “4차 산업 혁명의 도래로 문화콘텐츠의 파급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문화데이터 활용기업에 대한 국내 사업화 지원 외 수출 경쟁력 강화 지원의 필요성 증가하고 있다.”면서 “전 세계 3위 규모의 스타트업 생태계 규모 및 최근 3년간 3개의 유니콘 스타트업이 탄생한 인도네시아의 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문화데이터 활용 스타트업·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및 수출기회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pen4136@seoulwire.com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
기사원문 :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237858
- 총 5개 기업 선발해 문화데이터 활용 스타트업/중소기업 인도네시아 진출 기회 마련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 이하 문정원)이 문화데이터 활용 스타트업·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본 사업에서 문정원은 문화데이터 활용 스타트업/중소기업 총 5개 기업을 선발했고, 국내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7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해, 11월 2일까지 총 5일 간의 현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한 국내 사전교육 및 멘토링, 인도네시아 현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한 현지 시장진출 교육, 유니콘 기업 및 투자기관 네트워킹, 현지 IR 피칭 및 비즈니스 파트너링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본 사업의 참여기업으로는 진정한 자유여행을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 ‘주식회사 무브’, 인공지능 국악 연주로봇 ‘이모션웨이브’, 아세안 이슬람 관광객을 위한 자유여행 플랫폼 ‘트립앤카’, 동남아시아 시장 중심 웨딩 관광 플랫폼 ‘웨딩트립’, 온라인 어학연수 프로그램 ‘우리랑코리아’가 선정됐다.
문정원에서는 본 사업을 위해 지난 8월 대구·경북, 충북·청주, 서울·경기에서 [문화데이터 활용 창업교육]을 진행했으며, 총 70인 이상의 교육생이 참가했다.
이현웅 원장은 “4차 산업 혁명의 도래로 문화콘텐츠의 파급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문화데이터 활용기업에 대한 국내 사업화 지원 외 수출 경쟁력 강화 지원의 필요성 증가하고 있다.”면서 “전 세계 3위 규모의 스타트업 생태계 규모 및 최근 3년간 3개의 유니콘 스타트업이 탄생한 인도네시아의 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문화데이터 활용 스타트업·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및 수출기회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pen4136@seoulwire.com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
기사원문 :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237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