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 Project 밴드
자동연주악기와의 긴장감 넘치는 협연을 통해서 새로운 음악 장르를 개척
작곡가 김동성, 작곡 및 편곡
기타리스트 서환
베이시스트 강민수
피아니스트 최정연
재즈 메카트로니카는 로봇기술과 인공지능IT 기술을
기반으로한 미래형 재즈 음악 콘서트 입니다.
생각하는 기계 창작하는 로봇
밴드와 상호간 소통하는 생동감 넘치는 재즈 콘서트
"HELLO WORLD" Open Exhibition
1회차(PM17) 2회차(PM19)
3회차 (PM18)
4회차 (PM18)
- JM Project 밴드 (작/편곡 : 김동성, 기타리스트: 서환, 베이시스트: 강민수, 피아니스트: 최정연)
- Guest : 기타리스트 한현
제작: 장순철 | 연출: 박성현 | 조연출: 소성수 | 음악감독: 김동성 | 음향감독: 홍태수
로봇개발감독: 장석희 | 타악로봇개발: 장지우 | 기타로봇개발: 윤서준 | 시각디자인: 이지원
조명감독: 임형섭 | IT기술감독: 구본우
- 주최 : 시흥시청
- 주관 : 이모션웨이브 아츠
- 기획/제작 : 이모션웨이브 아츠
- 후원 :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KPU아트센터
- 예매 : 인터파크
단체 관람 및 사전 예약 문의 : 070-8227-6485 | arts@emotionwave.com
타악파트는 드럼과 퍼쿠션 파트가 함께 어우러져 조화로운 사운드를 표현하기 위해서 노력하였다. 모든 드럼 기통에는 두팔로 연주하는 느낌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두개의 모터와 하나의 MCU를 통해서 데이터 통신을 하도록 구성했다. 밴드 편성의 곡을 소화하기 위해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스내어를 두개의 채널로 운용해 다양한 톤으로 연주를 구사 할 수 있도록 설계 하였으며 심벌즈 또한 두가지 레벨의 심벌을 사용하여 입체적인 음향을 선사 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총 34채널의 악기에 MCU(Micro Controller Unit)가 적용돼 컴퓨터와 실시간으로 모터를 제어하는 방식으로 제작돼 세밀하고 구체적인 연주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통기타는 공압 솔레노이드 기법과 6개의 서보모터를 활용해 어쿠스틱기타의 모든 현을 빠르고 부드럽게 연주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전자베이스 로봇은 최신 3D 프린터에사용되는 GCODE 기반의 2축 CNC 정밀모듈이 적용돼 보다 빠르고 신속하며 베이스만의 두텁고 타격감 높은 연주 구사가 가능하도록 개성 있는 주법을 적용했다.
JM(Jazz Mechatronica) 인공지능 시스템에 적용된 머신러닝 기술 중 하나인 구글의 마젠타(Magenta), 텐서플로우(Tensorflow) 기술을 적용해 실시간으로 연주하는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자동 연주 로봇이 즉흥으로 회신하는 고난이도의 협연이 가능
티켓/초대권을 등록해주신 메일과 핸드폰으로 발송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