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전자신문] 문화기술(CT)이 콘텐츠 미래다/이모션웨이브

작성일
2015-01-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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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션웨이브(대표 장순철)는 웹 3D 혼합현실 공연 지원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이 시스템은 아티스트가 공연을 선보이면 3D 온라인 가상 공연장에 퍼포먼스가 실시간으로 합성되고 또 실시간으로 시청자에게 전송할 수 있다.
[기획]문화기술(CT)이 콘텐츠 미래다/이모션웨이브



 이모션웨이브는 2013년 설립된 회사다. 정부기관, 대학교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공연 기술·음악 콘텐츠를 공동 개발했다.

‘웹 3D 혼합현실 공연 지원 시스템’은 3D 온라인 가상 공연장에서는 누구나 아티스트가 돼 공연을 펼칠 수 있다는 점에서 공연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이자 새로운 플랫폼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장순철 대표는 “이 시스템은 사용자가 자신의 무대를 기획하고 디자인하면서 보다 더 주체적으로 미디어 환경을 가꿔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미디어와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미디어 채널이 2D 기반인 데 비해서 ‘웹 3D 혼합현실 공연 지원 시스템’은 3D에 기반을 뒀다. 더 생생하고 풍요로운 콘텐츠 전달이 가능하다.

이모션웨이브는 “시스템이 적용된 서비스를 올해 오픈하고 소비자와 소통함으로써 기존 인터넷 방송과는 다른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전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