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소산서원’! 진귀한 인공지능 국악 창작과 연주 로봇의 국악 연주! 유명 국악인과 함께 협연!
PART 1. 인공지능 음악과 만남 창작 국악 밴드 ‘별마루’의 음악감독이자 프로듀서, 작곡가인 이상현의 곡들 로 구성됐다. 특별히 ‘리마 인공지능 밴드 (RIMA AI BAND)’의 구성 중에 서 드럼 솔로 연주 퍼포먼스로 선보인다. 간결하면서 힘있는 락 비트의 드럼 연주가 매우 인상적이며, 이 곡을 통해 RIMA AI DRUM 연주력을 확인할 수 있다.
PART 2. 판소리 소나타 (박종훈 곡)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박종훈’이 국악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형태의 융합예술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유쾌한 입담이 매력적인 소리꾼 ‘안이호’, 힘 있는 음색과 탁월한 해석력을 지닌 해금 연주자 ‘이승희’가 함께 한다. 판소리에 역사적으로 위대한 클래식 작곡가 쇼팽, 모차르트, 베토벤의 작품 들을 결합해 예술적 가치가 높은 작품으로 재탄생시켜 한국음악의 확장성 을 보여주고 각기 다른 매력을 지낸 세 연주자가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가며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박종훈을 대신하여 RIMA AI PIANO가 연주자 없이 스스로 연주한다.
PART 3. 인공지능 음악과 시흥의 만남 인공지능 연주 로봇 밴드 ‘리마 인공지능 밴드(RIMA AI BAND)’가 단순히 사람을 대신하여 스스로 연주하는 능력을 넘어서 인공지능(AI)이 우리 국악 을 창작하고 연주하는 순서로 만난다. AI가 음악을 학습하기 위해서 음악이 가진 정량적인 요소, 즉 음악의 빠르기 와 길이, 박자, 리듬, 음계 배열, 장르마다 가진 고유의 주요 화음과 마디들을 잘 정리하여야만 한다. 여기에 이모션웨이브가 2017년에 완성한 6종의 연주 로봇을 접목시켜 진정한 인공지능 음악 기술을 실현하고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시흥’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인 소산서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 ‘시흥’에 담긴 지리 및 역사적인 소재를 발굴하고 이를 RIMA에게 창작을 요청하여 산출물을 토대로 로봇 밴드에 적용하여 연주를 선보인다. RIMA가 클래식, 재즈 스타일의 창작은 비교적 독창적이거나 알 수 없는 멜로디와 리듬 패턴들을 선보이곤 했는데, 지역별 아리랑만 학습한 국악 창작곡은 비교적 단순하고 친숙한 멜로디와 리듬 패턴을 선보인다.
PROGRAM
PART 1. 인공지능 음악과 만남
1
쥐불놀이 (이상현 곡 / 별마루) (연주 RIMA AI BAND)
2
Arirang Forever (이상현 곡 / 별마루) (연주 RIMA AI BAND)
PART 2. 판소리 소나타
4
춘향가, 쇼팽에 물들다 (작곡 박종훈, 피아노 RIMA AI BAND, 해금 이승희, 소리 안이호)
5
수궁가, 모차르트에 빠지다 (작곡 박종훈, 피아노 RIMA AI BAND, 해금 이승희, 소리 안이호)
6
적벽가, 베토벤 위에 얹다 (작곡 박종훈, 피아노 RIMA AI BAND, 해금 이승희, 소리 안이호)
PART 3. 인공지능 음악과 시흥의 만남
7
HELLO (작곡 RIMA AI, 연주 RIMA AI BAND)
8
동심동덕(同心同德) (feat. 민유선) / (작곡 RIMA AI, 연주 RIMA AI BAND)